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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고척4구역 재개발 시공권 향방에 업계 큰 관심
등록일 2019.06.11 조회수 92
서울 고척4구역 재개발구역 시공사 선정이 이달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시공권 확보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주택정비사업에 경험 많은 대우건설과 조용히 힘을 키운 현대엔지니어링의 한판 승부에 업계에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우건설을 꺾을 경우 정비업계 판도에 지각변동이 생길 수도 있어서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에 이어 랭킹 4~5위 정도로 예상되는 대우건설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잡을 경우 단숨에 상위 순위에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수면 위로 부상하지 않도록 대우건설이 고척4에서 낙승하기를 바라는 쪽도 있다.


주택정비사업에선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이 알짜 수주물량을 두고 물고 물리는 혈전을 치뤄온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조용히 힘을 키워왔다. 탄탄한 재무구조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큰 힘이다.



신용등급이 AA-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등급이다. 부채 비율은 81%로 10대 건설사중 가장 낮다. 차입금은 3000억원, 차입금 비율은 5.0%다. 순현금성 자산은 2조1000억원으로 10대 건설사 중 1위다.




▲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공동 운영 중인 양재 힐스테이트 주택전시관.



업계 관계자는 ldquo;신용등급과 재무건전성은 조달금리를 낮춰 재개발 조합원들의 이자부담을 크게 덜고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rdquo; 며 ldquo;현대엔지니어링이 문정동 136재건축에서 회사 자금으로 추가이주비 20%를 직접 대여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사례rdquo;라고 전했다.



삼성물산이 주택사업 시공권 확보에 거의 손을 뗀 가운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39;현대 가족#39; 을 압도할 전투력 등을 갖춘 회사가 없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018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으로 현대건설은 2위(13조7106억), 현대엔지니어링은 6위(7조4432억원)를 기록했다. 두 회사의 금액을 합치면 20조가 넘는다.



특히 두 회사가 lsquo;힐스테이트rsquo;라는 단일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연 3만가구를 넘어 #39;원탑rsquo;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quot;정비사업 lsquo;잠룡rsquo;으로 알려진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척4구역 시공권을 확보할 경우 향후 주택정비사업 판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quot;며 quot;이 때문에 공사비가 1900여억원으로 그리 크지 않은 이 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업계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quot;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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