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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물 사라진 개포주공, 가격만 치솟아
등록일 2018.01.12 조회수 102
서울 강남 개포주공재건축 아파트시장은 오늘도 `부르는게 값`이 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매물 구하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다. 하루에 두세 명의 매수 희망자들이 찾아오지만 빈손으로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지난후 계약했던 매물마저 2건이나 해약이 들어와 `멘붕 상태`에 빠졌다. 계약 당시에는 최고가로 계약했지만, 계약한지 2~3일 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분위기에 강해지면서 매도자의 마음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보유세 개편, 재건축 연한 연장, 신규 택지공급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주택시장 질서 교란 행위 단속 전담수사팀을 가동해 현장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등 강남 집값 잠재우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일선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자취를 감춘 매물과 올라가는 집값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하릴없이 사무실을 지키고 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만난 고객들의 말을 통해 요즘 시장의 분위기를 알아본다.

"보유세를 올린다고요? 한달이면 1억이오르니까 팔생각이 없어요."
"중과세한다고? 증여세가 양도세보다 싸니까 증여하지요."
"재건축 연한 줄인다고? 공급이 더 안되니 더오르겠네요."
"분양가 상한제한다고? 당첨되면 로또니까 기대감이 더 크네요."
"임대사업자 등록하라고? 강남은 임대사업자 등록해봤자 혜택이 없으니 할 필요가 없지요."
"그린벨트 풀어 공급을 늘린다고? 처음 대책에 넣어 발표했어야지요."

`부동산은 끝났다`가 아니라 부동산 정책이 끝난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대목이다.

심언우 통신원(황금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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