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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3㎡당 3만324원 vs. 316원… 전국 아파트 관리비 격차 최대 100배
등록일 2017.10.12 조회수 93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싼 불신이 여전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 관리비 격차가 최대 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관리비 전국 평균은 3.3㎡당 6233원이었다.

서울이 3.3㎡당 6921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6642원), 인천(6443원), 대전(6337원), 충북(6263원), 세종(6116원), 대구(6048원) 순이었다.

전남(5260원), 전북(5273원), 광주(5315원), 경북(5322원) 등은 낮은 편이었다.

황희(더민주당) 의원 “관리비 투명 집행 위해 제도 정비해야”

아파트 관리비가 가장 비싼 곳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일성오퍼스원으로 3.3㎡당 3만324원이었다. 이어 로얄타워(경기 수원) 2만9587원, 포레스트힐시티(서울 종로) 2만4938원, 서희스타힐스(서울 마포) 2만4508원, 양재디오빌(서울 강남) 2만4382원 순이었다.

반면 관리비가 가장 낮은 아파트는 부산진구에 있는 개금시영아파트로 3.3㎡당 316원에 불과했다. 관리비가 가장 비싼 아파트의 1% 수준인 셈이다. 이밖에도 부영아파트(경북 김천혁신1단지) 685원, 호반베르디움더센트럴아파트(경기 수원) 867원, 삼성아파트(전남 목포) 887원 등이 낮았다.

아파트 평균 관리비는 최근 5년간 24% 인상됐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6.3%)의 4배에 달한다.

황희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내역을 공동주택 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고 외부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관리비 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관리비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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