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관련뉴스


공지사항 상세내용
제목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직격…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
등록일 2019.08.14 조회수 353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의 동반 하락이 이번주에도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매매가는 하락폭이 확대됐고 전셋값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둘째주(8월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4% 하락했고 전셋값은 0.03% 떨어졌다.



서울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02% 상승하며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발표에 따라 사업 지연 및 수익성 악화 등의 우려로 주요 인기 재건축 단지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감정원]




경기 3주 연속 보합hellip;인천 하락폭 축소



서울 강북(한강 이북지역)의 경우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03% 상승했다. 마포구(0.05%)는 공덕오거리 인근 수요로, 용산구(0.04%)는 리모델링 및 개발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 광진구(0.03%)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및 정비사업 호재 있는 자양ㆍ구의동 위주로, 성동구(0.03%)는 금호ㆍ행당동 등 일부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한강 이남지역)은 이번주 매매가가 0.02% 상승했다. 강남 4구의 경우 서초(0.05%)ㆍ강남(0.03%)ㆍ송파(0.02%)ㆍ강동구(0.02%)의 인기 신축 단지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영향으로 급등했던 일부 재건축 단지가 하락하며 4개구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 4구 이외의 경우 강서구(0.02%)는 마곡지구 인근 등 일부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금천구(0.02%)는 가산ㆍ시흥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영등포(0.01%)ㆍ양천구(0.01%)는 대체로 관망세인 가운데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은 이번주 매매가가 0.04% 떨어지면서 지난주(-0.06%)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중(0.02%)ㆍ서구(0.01%)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가운데 장기간 하락한 단지나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의 국지적 수요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동(-0.11%)?연수구(-0.03%)는 신규 입주물량 및 기존 대단지 매물 누적 등으로 하락 전환됐다.



경기도는 이번주 보합을 나타냈다. 수요 대비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산업단지 조성, 정비사업 진행, 교통망 확충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과천(0.34%)ㆍ광명시(0.18%)는 분양가 상한제 발표 영향으로 재건축 단지 상승세는 대체로 주춤해졌지만 역세권 및 일부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매물이 누적된 평택(-0.26%)ㆍ이천시(-0.20%) 등은 하락했다.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감정원]




대전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15% 올랐다. 서(0.28%)ㆍ유성구(0.15%)는 학군수요와 일부 상대적 저평가 단지 수요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승 피로감 및 여름 휴가철 영향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됐다. 대덕구(-0.06%)는 노후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대구(-0.06%)의 경우 남(0.16%)ㆍ서(0.10%)ㆍ중구(0.06%)는 정비사업 진행 및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달성군(-0.25%)은 논공ㆍ옥포ㆍ화원읍 등 대단지 매물 누적으로, 수성구(-0.07%)는 알파시티 및 인접한 경산 중산지구 신규 공급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세종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04%를 기록하면서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정부 규제와 상승 기대감 저하로 보람ㆍ소담동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하락 장기화로 일부 단지 급매물 이 소진되며 하락폭이 축소됐다.



8개도는 지난주 -0.12%에서 이번주 -0.10%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 전셋값 상승폭 유지hellip;경기는 42주만에 상승 전환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3%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rarr;0.01%)은 상승 전환됐고 서울(0.04%rarr;0.04%)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지방(-0.06%rarr;-0.07%)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세종은 지난주 -0.11%에서 이번주 -0.09%로 낙폭이 줄었다.



시도별로는 대구(0.06%), 대전(0.03%), 충남(0.03%), 경기(0.01%), 전남(0.01%)은 상승, 강원(-0.21%), 제주(-0.17%), 경남(-0.17%), 충북(-0.15%), 부산(-0.11%) 등은 하락했다.


▲ 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감정원]




서울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의 영향이 있는 일부 지역은 하락했지만 서울 전반적으로는 정주여건이 좋은 역세권 대단지 또는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한강 이북 강북지역(14개구)은 이번주 아파트 전셋값이 0.03% 상승했다. 광진구(0.06%)는 정주여건이 좋은 구의ㆍ광장동 위주로, 노원구(0.06%)는 역세권 대단지(상계주공)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구(0.05%)는 미아동 역세권 위주로, 성북구(0.04%)는 신축 대단지(길음뉴타운) 위주로 상승했다. 중랑구는 보합을 기록했고 중구(-0.04%)는 하락했다.



서울 한강 이남 강남지역(11개구)은 이번주 아파트 전셋값이 0.06% 올랐다. 관악구(-0.01%)는 신규입주 영향 등으로 하락했지만 양천구(0.05%)는 적체됐던 재건축 노후단지 매물이 해소되며 상승 전환됐다. 서초구(0.20%)ㆍ동작구(0.1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반포ㆍ잠원)등으로, 강서구(0.06%)는 직주근접 수요 등으로 상승했다.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된 인천(-0.02%rarr;-0.04%)의 경우 서구(0.06%)는 일부 저가매물이 소진되며, 중구(0.04%)는 신규 입주물량 해소 등으로 매매가격과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계양구(-0.21%)는 인접지역(검단ㆍ김포 등)으로 수요 분산이 지속되며 하락했다.



경기도는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1%로 지난해 10월 넷째주 이후 42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 의왕(0.64%)은 대규모 신규 입주 마무리(올해 1~7월 약 3900가구)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2810가구)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수원 장안구(-0.19%)는 대다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와 일부 단지 매물적체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지방은 5대 광역시 -0.04%, 8개도 -0.10%, 세종 -0.09% 등을 기록하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0.07%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지난주 -0.01%에서 이번주 -0.04%로 낙폭이 커졌다.



대구(0.06%)의 경우 수성구(-0.04%)는 전세매물 누적 등으로 일부 단지에서 하락했지만 달서구(0.14%)는 월성동 학군수요 등으로, 달성군(0.12%)은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구지면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대전(0.03%)의 경우 서구(0.1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동구(0.10%)는 주거환경이 양호한 대단지에서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유성구(-0.10%)는 최근 상승폭이 컸던 전민동 등에서 하락했다.



세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행복도시 내 새롬ㆍ소담동 등에서 신규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은 축소됐다.
이전, 다음글
다음글 전북혁신도시 케렌시아 T클래스 모델하우스에서 17일 플리마켓 개최
이전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KTX 월드메르디앙12’ 상가 눈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