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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림 같은 금강 조망권 확보…세종시 첫 지역주택조합 테라스하우스
등록일 2019.05.16 조회수 177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의 호재로 부동산시장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세종시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공동주택이 나왔다. 세종성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에 선보일 예정인 `세종 리버하이`가 그 주인공이다.

세종 리버하이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66㎡A·B와 84㎡A·B·D 201가구의 연립형 테라스하우스 단지다. 세종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데다, 공급가격도 세종시에 비해 훨씬 합리적으로 책정돼 있어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실속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속철도(KTX) 세종역(예정) 신설 재추진 효과 본다

세종 리버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세종시의 거미줄같은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이 타운하우스 단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이용이 쉽다. 여기에 오는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70분 대로 단축된다.

여기에다 고속철도(KTX) 세종역(예정) 신설도 추진되고 있다. KTX 세종역 건설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서도 탈락했지만 세종시는 사전 타당성 용역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올해 처음으로 KTX 세종역과 관련해 따로 예산 1억5000만원을 세운 가운데 KTX 세종역 신설 사전 타당성재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KTX 세종역이 신설되면 행정수도 기능수행과 공공행정업무 효율화,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충청권 4개 광역시·도의 상생발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건설교통국 관계자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개발이 진행돼 정주여건 개선, 신구도심 균형발전, 도로.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도시 개발과 도로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종 리버하이 단지 앞 진입도로(16m, 12m)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하철도 신설된다. 대전 유성구 반석역을 종점으로 하는 대전지하철 1호선 노선과 세종시를 잇는 대전도시철도(지하철, 세종∼대전 광역철도 노선 구축사업)다.

총 연장은 14㎞이며, 지하철역은 외삼역·금남역·세종터미널역·나성역·정부세종청사역 등 5곳에 신설된다. 이 사업은 현재 아주대연구팀이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수행 중이다.

세종시는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전시 등과 협력해 세종-대전 광역철도 노선 구축사업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 등 정부계획에 반영하고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도로와 지하철의 신설은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세종 리버하이에 쏠리고 있다.

아무리 시장이 침체돼 있다 하더라도 고속도로·지하철 등이 새로 놓이면 그 주변 부동산시장은 상승 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특히 ‘고속도로’는 불확실성이 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의 부동산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부지 매입계약, 모집 신고필증·공고 등 완료

세종시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하는 타운하우스라는 점도 세종 리버하이의 또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주체가 돼 집을 직접 짓는 방식이라 별도의 시행사가 필요 없어 비용을 거의 원가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 때문에 공급가격도 주변 일반분양보다 통상 10∼20% 정도 낮게 책정되는 게 일반적이다. 세종 리버하이 역시 주변 타운하우스나 빌라 시세보다 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 리버하이는 사업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 타운하우스 단지는 최근 부지매입계약을 한 데 이어,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과 모집 공고를 완료했다. 이 때문에 세종 리버하이는 사업 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돼 문제가 되고 있는 다른 지역주택조합과는 달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세종 리버하이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이 분양도우미로부터 아파트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세종 리버하이는 또 주택시장에서 집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금강 조망권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같은 공동주택이라도 세종 리버하이와 같이 강 조망권을 갖춘 공동주택은 많게는 수억원 비싸게 거래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부동산시장에서 세종 리버하이처럼 강 조망권을 확보한 공동주택은 블루칩 상품으로 꼽힌다. 같은 아파트라도 강 조망이 어려운 공동주택보다 최대 수억원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인스랜드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금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가구당 평균 3억7000만원 선으로 세종시 전체 평균 매매가(3억3800만원)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의 호재가 풍부하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이전한 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오는 8월 추가 이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대전)와 여성부(서울) 등 다른 정부 기관들의 세종시 추가 이전도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정부가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등으로 묶어 초강력 규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세종시 주택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밝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여기에다 국내·외 대학캠퍼스와 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배후 주거수요층은 앞으로 한층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세종어반아트리움·코스트코·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 편리

세종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세종 리버하이의 장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정부세종 2청사·세종시청·세종세무서·세종시교육청 등이 공공기관이 포진해 있다. 세종어반아트리움·코스트코·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세종 리버하이가 들어서는 세종시에는 가락ㆍ두루 유치원(혁신유치원), 가락초, 두루초ㆍ중ㆍ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명문 학교를 품고 있다.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 리버하이는 단지 안에 노인정·게스트하우스·주민카페·도서관·어린이집·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세종 리버하이는 우선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지만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가 탁 트인 공간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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