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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 연타에도 용산 집값 거센 `날갯짓`
등록일 2018.03.13 조회수 311
서울 용산구 아파트 값이 지난 한 달새 2.8%나 올랐다. 이는 성남 분당(3.0%)에 이어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13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규제가 발표된 시기 용산지역 아파트값은 더 크게 뛰었다. KB부동산이 집계한 최근 1년간 용산의 상승률은 17.12%(736만원→862만원)지만, 작년 정부의 규제가 발표된 6~8월 5.12%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 투자수요가 강남이 진입문턱이 높아지자 강남 접근성이 좋은 서빙고ㆍ이촌ㆍ신계ㆍ용산동 등 재건축ㆍ재개발 호재가 집중된 지역으로 눈길을 돌린 탓이라는 설명이다. 한남뉴타운 재개발과 역세권 통햅 개발 호재로 강남에 집중됐던 투자수요의 유입이 낳은 결과다. 이에 시장에서 매물이 줄면서 올해는 호가만 더 오르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는 지역은 서빙고동으로 면적(1㎡)당 1083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재건축을 향한 첫 테이프를 끊은 신동아아파트가 대표적이다. KB부동산 시세로 이 단지의 몸값은 1년 만에 15.05%(904만원→1040만원) 상승했다. 전용면적 95㎡는 1월 14억원에서 지난달 15억원대로 올라섰다. 201㎡ 역시 1~2억원이 오른 27억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촌지구는 서울시 최초로 추진 중인 통합 리모델링에 따른 기대심리가 부풀고 있다. 한가람ㆍ강촌ㆍ한강대우ㆍ이촌우성ㆍ한강대우 등 총 4948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가 대상이다. 연초 추진준비위원회가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이촌한강공원과 인접한 한강맨션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상승세가 더욱 커졌다. 전용 99㎡ 매매가격은 1년 새 2억원이 올라 2월 현재 상위평균 10억원을 돌파했다. 신계동 용산e편한세상 전용 84㎡는 12억원을 웃돈다. 이촌지구에서 추진 중인 5개 단지의 통합 리모델링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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