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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셋값 안정돼가는데 고(高)전세가율 여전
등록일 2018.03.13 조회수 328
전셋값이 안정돼가고 있지만 투기수요가 눈독을 들이는 지역의 단지들은 전세가율이 여전이 90% 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지난해 4월 75.7%로 역대 고점을 찍은 뒤 올해 1월 74.3%, 2월 74.1%로 하락세를 이어왔다. 서울 전세가율도 올해 들어 1월 69.3%, 2월 68.5%로 60%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서울 곳곳에선 `고(高)전세가율` 단지가 발견되고 있다. 주로 서울 성북구 80.6%, 중랑구 78.8%, 구로구 77.7% 등지에서 나타나며 전세가율이 70%선을 웃돌고 있다. 이들 지역은 강남권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지만 전세수요는 많은 지역으로 전세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곳이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나 소형 아파트 등은 전세가율이 90% 넘는 곳이 적지 않다.

성북구, 중랑구, 구로구 등에서 이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세가율은 여전히 70%선을 웃돌고 있다. 특히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유지하고 있는 성북구는 전월(80.8%)대비 0.02%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문제는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선 일명 ‘갭’ 투자가 성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갭 투자는 주택의 매매가와 전셋값 사이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식이다.

수요가 밀집된 서울은 지방과 달리 정부의 연이은 규제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깡통전세(주택담보 대출금과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집값의 70%를 넘어서는 경우)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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